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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및 생각13

신재생 섹터 투자가 궁금하다면! 2021년 클린에너지! 신재생 섹터 투자는 여전히 강력하다! 바이든이 되면서 전세계는 클린 에너지에 대한 파괴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지구의 리더쉽을 맞이하며, 새로운 에너지 페러다임이 불어 닥치고 있다. 트럼프와 함께 했던 미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힘, 하지만 큰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셰일 에너지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바이든은 신재생 에너지, 지속가능한 성장에 본인의 선거 켐페인의 큰 부분을 할당했다. 이에 맞춰, 한국 정부도 마침 관련된 쪽으로 정책을 집중 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aka 그린 뉴딜) 현 정권이 잘 대처한 부분이라고 본다. (방향만, 세부 디테일은 떨어지는 것 같다) 외국 오피니언이나, 분석 자료들 중에는 한국 정부 주도의 강력한 드라이빙이 신재생 에너지 패러다임에서 결국 어느 정도의 주도권을 지닐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2021. 2. 3.
기업 분석 _ 매출 영익 당기순이익 - 투자란 현재의 구매력을 포기하고 미래의 구매력을 증대하려는 노력이다. 요즘 재무제표를 다시 공부하고 있다. back to basic이랄까... 한참 트레이딩의 재미에 빠졌다가.. 이게 맞나 싶어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래서 일상이 무료해졌다 장중엔) - Valuation 을 어떻게 줄 것인가? 고민이 된다. 최근엔 나도 모르게 당장 회사가 현금을 꼽아 넣는다는 돈에 집착해서 당기 순이익이 시총 대비하여 어떻게 증가되었냐와 ROE를 위주로 보았다. 순도 높은 성장을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당장 매출이 크더라도 이익과 순익이 크지 못하는 베터리와 같은 급속 성장주를 놓칠 수 밖에 없었다. 거의 혐오 수준에... → 그래서 돈을 힘들게 벌었다. 이게 옳은가? 새롭게 성장하는 산.. 2021. 2. 2.
요즘 고민 주식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 요즘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1월 초 큰 수익을 얻은 뒤 한동안 한 종목에 몰빵 투자를 해놨는데 완전히 리듬이 끊겨버렸다. 계좌가 묶인 채로 움직이지 않고... 머물러만 있다. 계속해서 야금야금 수익을 얻었던 10~1월 느낌과는 다르게 뭔가 단단히 물려버린 느낌이다. 다만, -5% 이내로 종목을 관리하고 있어서 한번만 오면 나올 기회가 나올 수 있는데 거래량이 마른 종목이라 그런지 움직이지를 않는다. - 아 맞다! 대상홀딩스를 투자했을 때 처럼... 거래량이 마른 종목은 건드려선 안되는데... 실수를 해버렸다. 숫자의 유혹에 빠져서, 수급의 관점을 놓쳤다. 시간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 - 거래 대금이 풍부하고, 주도주 위주로 매매를 하려고 스스로를 몰고 가야하는 구나 싶다. 주도주일 수록, 나올.. 2021. 2. 2.
화이트 바이오? 생분해 플라스틱이 뭘까? 정말 현실화 가능한가? - 요즘 화이트 바이오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20년 말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더불어서 생분해 플라스틱도 인기다. 아마도, ESG 경영에 대한 요구들이 강해져가고 있기 때문에 sustainablility에 대해서 기업, 투자자, 소비자 그리고 정부가 고민하는 듯 하다. - 관련 국내 기업으론 대표적으로 최근 LG화학이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옥수수 성분이 들어간 PLA는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비싸서 잘안쓰게 될 뿐. 여튼 이런 것들을 기사화 시킨다는건 그만큼, 해당 주제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시대라는 것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싶다. ▶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 사실 생분해 플라스틱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한번 열풍이 ..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