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사건 중 하나는 법무부 차관이 진천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 관련 브리핑을 하던 와중에 발생한 일이었다. 많은 어머님들이 눈물 지으시고, 젊은이들은 분노케 했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사진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일반적이라면 저런 방식으로 우산을 씌워주려고 하면 이놈이 나를 물먹이려고 그러나.. 하고 의심한 뒤 치워라 라고 말할 법 한데.. 심지어 측면 사진을 보면 기자들이 엄청 가까이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푸틴 : 전사한 군인들 또한 비를 맞으며 전쟁을 치뤘다. 난 설탕이 아니다, 비 맞는다고 녹지 않는다.
[ 법무부 대변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어 보좌진이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 지시나 지침에 따른 행동은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브리핑이 아닌) 질의응답 시에는 부대변인(권내건 부부장검사)이 우산을 받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
인권을 소중히 여겨서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데려왔는데, 직원의 인권은..?
허헛...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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