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유추해보면, 알테오젠은 1상 진입 시 마일스톤 수취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진입 후 몇일 이내 지급에 대한 조항은 찾아볼 수가 없다. 지급 받았다면 매출액 대비 규모가 꽤 클 것이므로 공시 대상이다. 반기보고서를 통해 유추해볼 수 밖에 없다.
상세하게 당시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1상 진입 자체에도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계약건
2020년 계약건 (머크社 추정)
정리해보면,
21년 9월 21일 1상 진입한 MK5180 제제를 섞은 히알루론디아제 민감 환자 제외한 조건을 가진 study //
20년 6월 알테오젠과 머크가 정말로 계약을 한 것이라면 근시일 내 마일스톤 지급이 예상된다. 정확한 시점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한달 내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만약 머크가 아니라면..? 마일스톤 안들어오는 걸꺼고.. 으 끔찍하다. 근데 머크가 아니면 누구지..? 히알루론디아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 있는 회사가 존재하거나 머크 스스로 진행한다는 건데 시장이 모를 수가 있나? 기다림의 시간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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