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투자 운용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 운용사를 취득하게 되면 자산 운용원 (펀드 매니저)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커리어를 바꿔볼까 고민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반쯤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시간 + 집에서 3시간 정도 공부를 하니 나름 재미가 있네요. 거기에 투자에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제 스스로를 평가할 때 재량형 투자자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시스템 적인 지식을 넣고 있달까요.,..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는게 재밌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금융 상품이나 법들을 수박 겉핧기 식으로 배우는 점도 생각보다 흥미롭구요. 역시 나란 인간은 문과형 인 걸까...
다른 공부나 투자 포트폴리오 점검도 계속해서 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꽤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항상 어떤 커리큘럼 안에서 살아왔는데 이렇게 스스로 바쁘게 만들어 가는 걸 배워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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