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1월 초 큰 수익을 얻은 뒤 한동안 한 종목에 몰빵 투자를 해놨는데 완전히 리듬이 끊겨버렸다.
계좌가 묶인 채로 움직이지 않고... 머물러만 있다. 계속해서 야금야금 수익을 얻었던 10~1월 느낌과는 다르게 뭔가 단단히 물려버린 느낌이다. 다만, -5% 이내로 종목을 관리하고 있어서 한번만 오면 나올 기회가 나올 수 있는데 거래량이 마른 종목이라 그런지 움직이지를 않는다.
- 아 맞다! 대상홀딩스를 투자했을 때 처럼... 거래량이 마른 종목은 건드려선 안되는데... 실수를 해버렸다.
숫자의 유혹에 빠져서, 수급의 관점을 놓쳤다. 시간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
- 거래 대금이 풍부하고, 주도주 위주로 매매를 하려고 스스로를 몰고 가야하는 구나 싶다.
주도주일 수록, 나올 기회를 주지만 아닌 것들은 속절없이 거래량도 없어 던지지도 못하게 된다..
+ 단순히 저평가 측면의 숫자가 아니라 성장성이 뒷받침 하는 놈을 찾아내야한다...
- 재무제표 책이나 더 읽어야 겠다.
PER, PBR 에 대해서 좀 더 심도깊게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좀 지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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