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1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자. 왜 악재가 될까? + 3자 배정, 주주 배정 (펩트론 예시) - 주식을 하다보면 종종 자기 종목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예를 들어 나도 펩트론이라는 바이오 종목을 산 적이 있었는데 유상증자 공시 당일 오후에 팔아서 피했던 기억이 있다. - 사실 유상증자는 어느정도 예고되어 있었다. 펩트론은 바이오 기업인데, LO를 하지 못하고 있어 자본금을 연일 까먹어 가고 있었고 이대로라면 관리 종목 직행 후 상장 폐지의 길을 가게 될 각이었다. - 당연히 이런 사실을 나도 알고 있었지만 매수했던 이유는 LO가 임박했다라는 소식들과, 대표가 반드시 20년에는 기술 이전을 성공하여 흑자전환하겠다고 하도 입을 털어놨기 때문이다. 설마 LO가 안되면 유증을 해야하고 펩트론 같은 회사는 3자 배정이 되지 않을거라 100% 주주배정 할텐데 대표가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 싶기..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