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땐 시황 전략 보는 것 만큼 재밌는게 없다.
주간 일정으론 일진하이솔루스 상장이 주목이 된다. 그나저나 벌써 9월달이네.. 올해 뭘 이룬게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자사주 매입 차트인데 내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이 빠졌던 시점, 작년 3월 5월 10월 올해 1-2월, 5월 쯤 자사주 매입량이 늘었다. 시장 저점 수준에서 자사주 매입이 들어오는 거려나...
연간 이익 전망치가 0.4% 소폭 하향되었다. 한국전력은 적자 늪에서 벗어나오지를 못하는 듯 하다. 건설쪽이 컨센이 좋은 듯 하다. DL이앤씨 또는 자이에스앤디, 서희건설 다시 한번 리포트 체크 해야겠다.
코로나 확진자 수에서 인도네시아가 꺾이고 있는게 흥미롭다. 인도처럼 집단 면역에 도달한건가? 동남아 다 망가지고 있는데.. 남미쪽도 진정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인도네시아가 줄고 있는데 말레이시아 환자가 계속 느는게 신기하다.
국가별 value는 한국이 가장 짜다. 이제 우리나라도 경제 선진국 중 하나인데.. 너무해..
코스닥 쪽 신용잔고의 시총 대비 차트가 팍 꺾였다. 아무래도 이번 하락장이 엥간한 소형주들은 죄다 -30% 패놔서 반대매매도 나오고해서 그럴듯. 지수는 버티는 듯 하지만 카뱅 + 크래프톤 상장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반면 유입되는 돈은 한정되어 결국 낙폭이 지수 대비 개별 종목이 더 컸을거라고 생각한다.
얼추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과매도 국면에선 코로나 급까진 아니더라도 헤비한 이벤트가 있어야 더 터질듯..
1. 과매도 지점이라는 점
2. 테이퍼링 이슈 단기간 해소 국면 진입
라는 점에서 다음주는 상승이 더 클 듯 하나 중국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다를 듯 싶다. 중국이 좋아야 아시아 쪽으로 들어오는 돈이 결국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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